실시간 뉴스 복지 소외계층에 영양 가득 추어탕 지원 우범기 시장·국회의원 당선인, 전주 발전 ‘한마음 한뜻’ 우범기 시장, 노인양로·요양시설 애로사항에 귀 기울여 ‘이팝나무 명소’ 팔복동 철길, 시민들을 위해 한시 개방 ‘음악으로 그린 그림’ 공모전 시상식 열려 ‘매력 만점’ 배우 소이현, 전주시 홍보대사 위촉
실시간 전북기사 두 바퀴 봄나들이, 기린대로에서 시민 한마음 행진2019/03/23 봄철을 맞아 전주시 주요 간선도로에서 시민 자전거 행진이 펼쳐졌다. 전주시는 23일 아이들과 함께 나온 가족과 학생, 자전거동호회원 등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태교통수단으로 자전거에 대한 인식 확산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2019년도 첫 시민자전거 행진을 펼쳤다. 이번 시민 자전거 행진에 참여한 시민들은 전주시청에서 출발해 금암광장 → 팔복예술공장 → 금암광장 → 전주시청으로 되돌아오는 기린대로 약13km 코스를 자전거를 타고 시원하게 달렸다. 특히, 참여한 시민들은 평소 자전거로 선뜻 달려보지 못한 전주의 주요 간선도로인 기린대로 위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자전거가 안전하게 달릴 수 있는 도로 환경의 필요성과 자동차 운전자들의 교통약자에 대한 보호... ‘우리 엄마는 책놀이 선생님’2019/03/23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지훈)는 22일 결혼이주여성 등 다문화가족의 양육을 돕는 ‘엄마는 책놀이 선생님’ 교육과정을 개강했다. 총 12회기로 구성된 이 교육은 책을 소재로 한 창의적인 놀이활동과 손유희를 활용한 독서지도, 맞춤형 교구 만들기 등을 통해 자녀의 친근한 독서활동을 유도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교육의 일환인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정의 주된 어려움인 언어적 문제를 고려해 맞춤형 독서활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연스러운 독서문화를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정서교감놀이를 통한 관계형성 △창의성놀이 △오감놀이를 통한 촉감책 만들기 △신체표현놀이로 감정 표현하기 등 재밌게 책놀이를 즐기는 방법이 다뤄진다. 특히,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수업방식으로 교... ‘우리 아이 스마트폰 사용 이대로 좋은가?’2019/03/23 전주시가 다문화가정 자녀의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돕고 나섰다.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지훈)는 23일 ‘좋은 부모 되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최근 아동들의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고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법에 대해 소개하는 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스마트폰 중독 사례 △ 스마트폰 중독 자가 진단법 △예방 및 시간 관리 방법과 사용법 △ 다양한 놀이를 활용한 스마트폰 중독 솔루션 △가정에서의 효과적인 놀이와 소통 등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또한 이날 부모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동반 자녀들을 대상으로는 ‘청사초롱 등 만들기’ 체험 활동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김수연 씨(캄보디... ‘국가 암 검진으로 암 극복을!’2019/03/23 전주시가 ‘제12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국가 암 검진사업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전주시보건소(소장 김경숙)는 22일 경기전 앞 광장 등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일반시민과 주변상인 등을 상대로 암 예방 및 국가 암 검진사업 홍보를 위한 ‘제12회 암 예방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로,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보건소는 이러한 암도 예방 생활습관 실천과 조기 검진만으로도 암질환의 상당부분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전게하게 됐다. 전주시보건소는 이날 캠페인에서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암 예방 수칙과 건강생활 습관 실천, 정기적인 암 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암 예방과 검진 및 암환... 전주 탄소국가산단 조성, 9부 능선 넘었다!2019/03/20 전주시가 조성중인 탄소소재 산업단지가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하면서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위한 9부 능선을 넘어섰다. 시는 최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환경부의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했다고 19일 밝혔다.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오는 2022년까지 전주시 동산동과 고랑동 일대 약 20만평(66만㎡)에 2,000여억원을 투입해 약 70여개의 기업체와 10여개의 R&D시설, 20여개의 지원시설이 들어설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오는 5월 중에는 국토교통부의 산업단지 지정·승인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산업단지가 아닌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되면 △동부대로와 국가산단을 연결하는 진입로 개설 240억원 △탄소산단 내 저류시설 70억원 △폐수처... 처음 이전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