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이팝나무 명소’ 팔복동 철길, 시민들을 위해 한시 개방 ‘음악으로 그린 그림’ 공모전 시상식 열려 ‘매력 만점’ 배우 소이현, 전주시 홍보대사 위촉 우범기 전주시장, 조국혁신당에 전주 발전 지원 건의 열 번째 전주시 다문화가족 행복운동회 열려 야간관광 특화도시 안전지킴이 ‘전주 나이트프렌즈’ 2기 활동 돌입
실시간 전북기사 금암도서관, 내진보강 공사로 임시 휴관2019/09/09 전주시립 금암도서관이 오는 16일부터 11월 17일까지 약 2개월간 임시 휴관한다. 전주시립도서관은 금암도서관의 내진성능 보강 공사에 따른 소음 및 안전 상의 이유로 2개월 정도 휴관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 이간 동안 금암도서관은 자료실(아동실)과 열람실, 연구실 운영이 중단되고, 도서대출(회원증발급포함)과 도서상호대차 서비스, 비치희망도서 서비스 등 도서관 업무가 중단된다. 전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1980년 3월 건립된 금암도서관은 약 40년 동안 많은 시민들에게 책 읽는 공간이자 학습의 장소를 제공해 왔다”면서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도서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잠시 휴식기를 갖는 만큼 향후 40년 이후에도 안전한 도서관 모습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침체로 힘겨운 전통시장에 활기를2019/09/09 전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온누리상품권 구매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김승수 전주시장을 비롯한 전주시 공무원들과 각 동 자생단체 회원들은 9일 사전에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신중앙시장과 중앙상가시장, 모래내시장 등 전주지역 전통시장에서 명절 준비와 선물을 구입하는 장보기 행사를 전개한다. 앞서 시는 지난 4일 온누리상품권 이동판매 행사를 개최하고, 시 산하 직원과 자생단체 회원, 일반시민들이 총 64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상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공무원과 자생단체 회원들은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지역경제 살리기 홍보활동도 ... 완판본의 고장,전주의 출판·인쇄 기록물을 찾습니다!2019/09/09 조선왕조실록을 지켜낸 역사의 도시이자 완판본을 찍어낸 출판의 도시인 전주시가 지역 출판문화의 역사가 담긴 기록물과 인쇄물을 모으기로 했다. 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전주의 역사가 담긴 출판·인쇄물을 찾습니다’를 주제로 ‘제7회 전주 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대상 기록물은 1980년 이전 전주에서 생산하고 유통된 출판물과 인쇄관련 자료 등이다. 또, 역사문화적 보존 가치가 있는 전주 관련 근현대 자료도 함께 수집한다. 수집하는 기록물의 형태는 사진과 동영상 등의 시청각류, 서적과 인쇄물, 홍보물 등의 문서류, 수집 주제와 부합하는 박물류 등 다양한 유형이 해당한다. 특히 시는 ... ‘할머니는 송편 만들기 달인’2019/09/09 전주시 행복나눔 작은도서관은 9일 70세 이상 어르신과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맞이 프로그램 ‘할머니는 송편 만들기 달인’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행복나눔 작은도서관이 지난 여름방학 중 진행한 ‘new 가족의 품격’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과 아동 사이에 쌓인 가족애를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할머니들의 경험담을 들으면서 최근 들어 가정에서 사라지고 있는 추석 명절 풍경인 송편을 함께 만들어 보고, 송편의 유래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행복나눔작은도서관은 지난 여름방학 동안 70세 이상 어르신과 초등학생을 연결해 세대별 놀이·요리 등을 체험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군산근대역사박물관과 금강철새... 문화도시 전주, 추석 연휴 전통문화체험 ‘가득’2019/09/09 추석 명절을 맞아 가장 한국적인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풍성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주시는 추석 연휴인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전주한옥마을과 14개 문화시설에서 전주시민과 전주를 찾는 귀성객, 여행객에게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 전주만의 품격을 보여주고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전통문화공연과 문화장터, 체험프로그램, 이벤트 등이 운영된다고 9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오는 13일과 14일 이틀간 전주한벽문화관 혼례마당에서는 오후 8시부터 전주시 대표 전통문화공연인 전주마당창극 ‘진짜진짜 옹고집’ 공연이 펼쳐지고, 오후 7시 30분부터는 전주소리문화관에서 ‘별주부가 떴다’가 진행된다. 또, 14일과 15일 이틀간 남천교 청연루에서 경기전까지 전주기접놀이 ‘한옥마을 전통연희... 처음 이전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