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암도서관, 내진보강 공사로 임시 휴관

오는 16일부터 11월 17일까지 약 2개월 동안 도서관 업무 중단
기사입력 2019.09.09 13:07 조회수 197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전주시립 금암도서관이 오는 16일부터 11월 17일까지 약 2개월간 임시 휴관한다.

 

전주시립도서관은 금암도서관의 내진성능 보강 공사에 따른 소음 및 안전 상의 이유로 2개월 정도 휴관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 이간 동안 금암도서관은 자료실(아동실)과 열람실, 연구실 운영이 중단되고, 도서대출(회원증발급포함)과 도서상호대차 서비스, 비치희망도서 서비스 등 도서관 업무가 중단된다.

 

전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1980년 3월 건립된 금암도서관은 약 40년 동안 많은 시민들에게 책 읽는 공간이자 학습의 장소를 제공해 왔다”면서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도서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잠시 휴식기를 갖는 만큼 향후 40년 이후에도 안전한 도서관 모습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