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무리뉴는 토트넘 핫스퍼가 자신과 긴밀한 유대 관계가 없는 유일한 클럽임을 밝혔습니다.

무리뉴는 그의 화려한 커리어에서 영국과 포르투갈에서 3개, 이탈리아와 포르투갈에서 2개, 스페인에서 1개를 포함하여 9개의 다른 감독 직책을 맡았습니다.

그는 현재 로마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로마는 지난 시즌 페예노르트를 꺾고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에서 우승했고, 5월 31일 펼쳐질 세비야와의 유로파 리그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기자 회견에서 전 첼시, 인터 밀란,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토트넘을 그다지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무리뉴는 토트넘에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후임으로 부임했고 2021년 맨체스터 시티와의 카라바오 컵 결승전 직전 해임되기 전까지 17개월을 책임졌다.

이는 무리뉴가 그의 감독 경력에서 처음으로 트로피를 얻지 못한 채 클럽을 떠났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그리고 포르투갈 감독은 그의 임기 동안 어떤 팬도 만날수 없었기에 때문에 토트넘과 강한 관계가 없다고 인정했습니다.

지안루카 디 마르치오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나는 여태껏 내가 지도했던 모든 구단들과 큰 유대감을 형성했다"고 말했다.

"내 말이 토트넘 팬들에게 오해가 없기를 바라지만, 토트넘은 나와 긴밀한 유대 관계가 없는 유일한 구단이다."

"아마도 코로나 당시 경기장이 비어 있었던 것 때문일수도 있고, 또 레비 회장 때문인 것 같기도 하다."

스퍼스는 무리뉴 이후 누누 산투와 안토니오 콘테가 감독을 맡았지만, 현재는 메이슨이 감독대행중입니다.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진출도 어려워졌고, 이적시장이 코앞인 현재 그들은 현재 최선을 다해 차기 감독을 물색 중이지만 아르네 슬롯이 토트넘행을 거절하면서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https://www.sportbible.com/football/jose-mourinho-as-roma-fan-reaction-370286-2023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