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강진군에서 먹깨비 이용하고 5% 돌려받자 강진군 원예농가, 첨단농업기술 스마트하게 배운다 의회사무과 본예산 반토막에 이어 99% 추경예산 삭감 강진군의회, 의장 견제 위한 묻지마 예산심의 논란 강진소방서, 일반인 심페소생술 경연대회 출전 대비 시연회 개최 핑크 빛 봄의 미소...꽃 터널 속으로 강진소방서, 봄철기간 공사장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추진
강진군, 올해 농촌진흥 시범사업 30억 원 투입 본격 추진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강진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해 2020년도에 추진해야 할 47개 시범사업에 대상 농가를 심의․확정했다. 농촌진흥 시범사업은 국내외 농업여건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기술보급과 지역특성에 맞는 새로운 소득작목을 개발해 농업 현장에 시범 적용하고 성과와 검증과정을 거친 후 본격적으로 농업인들에게 보급하 ... 강진군 2020-02-26 19:11
실시간 강진군기사 이승옥 강진군수 ‘국비 확보’발 빠른 행보2018/09/15 민선7기 이승옥 강진군수의 발걸음이 무척 바쁘다.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서울과 세종시를 오가며 국비 확보의 선두에 섰기 때문이다. 이 군수는 지난 13일 행정안전부 심보균 차관, 고규창 실장, 강성조 정책관 및 행정안전부 국비관련 실무자까지 일일이 만나 강진군 현안사업의 국비 반영이 조기 실현될 수 있도록 치밀한 논리와 타당성을 설명하며, 지방재정의 열악한 현실을 감안한 적극적인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현안을 함께 해결할 사업으로 도암면에 들어설 관광휴양시설인 골프장은 물론 다산기념관, 전남공무원교육원, 송학·표장마을 주민을 위한 진출입도로 개설 사업 군비 부족분 10억원... 골치아픈 과수 돌발해충, 공동방제2018/09/12 강진군이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에 대해 공동방제기간을 설정하고 농경지와 인접 산림지에 대해 공동방제에 나선다. 군에서는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를 공동방제의 날로 정하고 우선 과수농장에 성충기 중점 방제를 실시해 주길 당부했다. 국내 과수농장에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은 갈색날개매미충과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여치 4종류로 피해가 점차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과수농가에 고민을 안겨주고 있다. 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여름 현장조사에 나서 돌발해충의 발생추이를 조사한 결과 강진관내 과수농장에서는 발견사례가 없었으나 인근 시군에서 성충이 발견되는 등 해충 발생은 시간문제라는 의견이다. 따라서 이번 방제활동을 통해 돌발해충의 번식을 억제하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방제해 줄 것을 ... 강진군 농특산물 마케팅대학, 배움의 열정 ‘후끈’2018/09/10 태풍 솔릭 이후 지속되는 폭염에도 전남 강진군의 초록믿음 마케팅대학 수강생들의 배움에 대한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 전남 강진군은 초록믿음 직거래센터에 참여하는 농어업인을 중심으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케팅대학을 개설해 4년째 운영하고 있다. 초록믿음 마케팅대학은 금년 마케팅 전문가, 교수 및 성공사례 농어업인을 강사로 초빙해 연간 13강 50시간의 교육을 실시하며. 농번기철에는 봄방학과 가을방학에 들어간다. 올 1월에 개강한 마케팅대학은 최신농업 트렌드 및 성공노하우 등 8회의 이론 강의를 마쳤으며 최초 8월 21일에는 100명의 수강생이 현장교육에 참여해 6차 산업화 우수사례 선진지 견... 강진산단, 1천229억원 투자로 분양 가속화2018/09/10 적극적인 유치 노력 결실…이 군수 “임기내 100% 분양" 자원순환기업 케이제이환경 1천억 투자·읍내 호텔건립도 강진산단이 기업들과의 대규모 투자협약을 통해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며 지방산단의 모범으로 거듭 나고 있다. 전남도와 강진군에 따르면 도와 강진군은 지난 7일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자원순환 및 비료생산 공장을 세우는 기업 등 4곳과 호텔 1곳 등 모두 5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업들의 전체 투자액은 1천289억 원으로 160여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다. 이번 투자 유치로 강진산단은 기존 10% 분양률을 30%대까지 끌어올려 분양률 저조에 허덕이는 대부분의 전남권... 가을바람 살랑대는 강진만 생태공원2018/09/06 폭염이 기승을 부린 여름 이후 처음으로 아침기온이 20도 아래로 떨어진 지난 5일 남해안 하구 최대 생물다양성의 보고(寶庫)인 전남 강진군 강진읍 강진만생태공원이 옅은 가을빛을 띤 가운데 하늘거리는 바다갈대 사이의 데크 길을 걷는 이들의 마음엔 이미 가을이 내려앉았다. 1,131종의 생물 서식이 확인된 이곳 강진만생태공원에서는 10월 12일부터 사흘간 제25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13일에는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가 있으며 10월 20일부터 9일간은 올해로 3회 째를 맞는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개최되는 등 풍성한 가을향연이 이어진다. 처음 이전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