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람 살랑대는 강진만 생태공원

기사입력 2018.09.06 10:09 조회수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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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기승을 부린 여름 이후 처음으로 아침기온이 20도 아래로 떨어진 지난 5일 남해안 하구 최대 생물다양성의 보고(寶庫)인 전남 강진군 강진읍 강진만생태공원이 옅은 가을빛을 띤 가운데 하늘거리는 바다갈대 사이의 데크 길을 걷는 이들의 마음엔 이미 가을이 내려앉았다.

 

[크기변환]강진만생태공원1.JPG

 

1,131종의 생물 서식이 확인된 이곳 강진만생태공원에서는 10월 12일부터 사흘간 제25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13일에는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가 있으며 10월 20일부터 9일간은 올해로 3회 째를 맞는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개최되는 등 풍성한 가을향연이 이어진다.

 

[크기변환]강진만생태공원4.JPG

 

[크기변환]강진만생태공원8.JPG

 

[크기변환]강진만생태공원6.JPG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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