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농작업 안전교육으로 농업인 안전의식 확산 전주시 치매 노인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전주시 청소년들의 고민 공감, 축제 한마당 열려 서학예술마을도서관에서 즐기는 인형극 공연 전주시, ‘1회용품 없는 날’ 홍보 캠페인 전개 임종우 연합회장, 취약계층 아동 위한 후원금 기부
실시간 전북기사 차 없는 사람의 거리 시민참여 확산 나서2018/12/10 전주시가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자동차에게 빼앗긴 도로를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차 없는 사람의 거리’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차 없는 사람의 거리는 ‘도로의 주인은 자동차가 아닌 사람’이라는 김승수 전주시장의 시정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전주시내 중심도로인 충경로가 계절별·테마별 다양한 문화행사로 채워졌다. 시는 10일 전주도시혁신센터 다울마당에서 올해 진행된 3차례의 ‘차 없는 사람의 거리’ 운영결과에 대해 보고하고, 원도심의 공동화방지와 지역활성화 기반마련을 위한 차 없는 사람의 거리의 방향성과 시민참여 확산 방안 등을 논의하는 ‘차 없는 사람의 거리 포럼’을 개최했다. 특히, 이날 포럼에서는 참석자들이 차 없는 거리 운영 방향에... 전주시, 사회적경제 육성 잘했다!2018/12/10 전주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을 가장 잘 펼쳐온 최우수사례로 평가됐다. 시는 10일 세종시 컨벤션센터에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2018년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사회적경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복지행정상 시상식은 전국 17개 시·도 및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복지사업의 효율적 추진기반 조성하고 지자체 복지수준의 전반적인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반 구축 △사회서비스 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 노력 △우수사례 실적 등에 대한 종합평가와 ‘선정위원회’ 심의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사회적경제 생태계 기반구축과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하 펼쳐온 다양한 정책들이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실제, 시는 ... 예비 초등학교 학부모 되기 돕는다!2018/12/10 전주시가 예비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의 자녀교육을 돕고 나섰다. 시는 10일 덕진 드림스타트센터에서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 예비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 긍정적이고 능동적인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교육에는 이용희 심리코칭연구소 C&C 소장이 강사로 초청돼 예비 초등학교 학부모로서 입학 전 준비해야할 사항과 초등학생이 되는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자녀와 소통하는 좋은 부모역할에 대한 내용으로 알차게 진행됐다. 시는 양육자의 적극적인 예비초등 학부모교육 참여를 위해 오는 12일에는 완산드림스타트 센터에서 교육을 한 차례 더... 사람 끌어 모으는 팔복동 발전 3대 사업,금학천 지방하천정비사업 착공2018/12/10 전주시가 팔복동 산업단지 옆에 위치한 금학천을 1년 내내 맑은 물이 흐르고 사람이 모이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첫 삽을 뗐다. 시는 10일 팔복예술공장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박병술 전주시의회 의장,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학천 지방하천정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하기 위한 착공식을 가졌다. 금학천 지방하천정비사업은 팔복예술공장 2단지 ‘꿈꾸는 예술터’ 조성사업, 철길명소와사업과 함께 사람을 끌어 모으는 팔복동 발전 3대 사업으로 손꼽힌다. 시는 이날 착공식을 시작으로 오는 2021년까지 국비 등 총 220억원을 투입해 노후 공단지역이자 침수지역인 팔복동 철길 옆 금학천을 항상 맑은 물이 흐르는 수생태 환경으로 복원하는 하천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내... 전주동물원에서 평생 철창 밖의 꿈이룬 곰이2018/12/08 강원도의 한 사육곰 농가에서 녹색연합 활동가들에 의해 구출된 5살 반달가슴곰 곰이는 2014년 1월, 2평 정도 되는 사육장에서 태어나 단 한번도 철창 밖을 나가본 적이 없다. 웅담 채취를 위해 도축될 날만 기다리던 곰이는 이달 7일, 전주동물원으로 입식 돼, 기존 2평 남짓 꼼짝달싹할 수 없는 공간에서 태어나 처음으로 철창 밖 진짜 땅을 밟게 되며, 쾌적한 새 보금자리에서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 곰이는 약 1개월 이상 다른 곰들과의 합사를 위한 훈련을 받는 등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 과정을 거친 후 다름 곰들과 함께 생활하게 된다. 곰이가 살아가게 될 새로운 곰사는 기존 철창으로 된 좁은 우리가 아닌 대폭 확장된 공간에, 동물이 좋아하는 웅덩이와 놀이시설, 자연서식지와 유사... 처음 이전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