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9-24(월) 09-23(일) 09-22(토) 09-21(금) 09-20(목) 09-19(수) 09-18(화) 달력에서 선택 [지역뉴스]대전시, 큰마을네거리 등 병목구간 차로확장, 상습정체 해소 대전시는 상습 정체구간인 대덕대로 큰마을네거리에서 은하수네거리 방향 병목구간(SK주유소앞) 등 3곳에 2억 2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차로확장(L=121m) 공사를 준공했다고 26일 밝혔다. 대덕대로 큰마을네거리 ~ 정부청사역네거리는 대덕특구와 도심간 남북축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로 백화점, 상업시설, 행정기관 등 교통 유발시설이 밀집돼 고질적인 정체가 발생했던 구간이다. 이에 대전시에서는 지난 2016년부터 차로확장 공사를 시행해 교통정체가 다소 해소됐지만, 큰마을네거리에서 은하수네거리방향 SK주유소앞 구간은 일부(L=34m) 확장이 되지 않아 병목현... 지역뉴스 > 전국권2018-09-24 [뉴스]대전시, 제20회 대전광역시 건축상 선정 발표 대전시는 올해의 ‘건축상’으로‘한화 R & D센터’등 4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일 외부전문가(대학교수, 건축사 등)로 구성된 건축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유성구 장동 소재‘한화 R&D 센터’를 금상으로 선정했다. 한화 R&D 센터는 여러 개 동을 하나의 동선으로 엮어 효율적인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고 도시 속에서 자연환경을 적극 수용하고 다양한 정면성을 표현해 창의성과 예술성, 디자인’면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 외 유성구 죽동소재‘죽동주택’은 은상, 문지동 소재‘플랜아이 신사옥’과 덕명동 ... 뉴스2018-09-24 [지역뉴스]대전시, 지난해 사업체와 종사자 모두 늘었다 지난해 대전시 소재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가 증가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 청년 대표자 수가 다른 연령대에 비해 눈에 띠게 늘어난 점이 눈길을 끌었다. 대전시는 지난 2.6일부터 3.7일까지 실시한 사업체조사의 잠정결과 2017년 말 기준 대전시 소재 사업체는 11만 5,452개, 종사자는 60만 5,755명으로 전년보다 2,224개(2.0%), 8,744명(1.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26일 밝혔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근 10년 동안 대전시 소재 사업체와 종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지난해에도 이 추세가... 지역뉴스 > 전국권2018-09-24 [지역뉴스]2018 미술주간 기념 ‘바이오 파티’ 개최 대전시립미술관은 ‘2018 미술주간’을 맞아 내달 5일 미술관 분수대 광장에서‘바이오 파티’를 개최한다. 미술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민들의 미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국내 최대 미술 축제다. 역대 최대 규모인 ‘2018 미술주간’인 만큼 대전시립미술관은 ‘대전비엔날레 2018 바이오’와 연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의 문턱을 낮추고 미술문화를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바이오 파티에는 미술관 보물찾기‘바이오 디텍터’, 행운의 번호 뽑기 ‘바이오 로터리’, 미디어아트와 디제잉 그리고 힙합이 더해진 ‘바이오 파티’등 시민참여 형 파티가 열린다. ‘바이오 파티’는 대전비... 지역뉴스 > 전국권2018-09-24 [지역뉴스]도시재생‘사업화 지원비’사업에 중촌동, 어은동 선정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화 지원비’공모사업에 중구 중촌동, 유성구 어은동 주민공동체와 함께 하는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대전 도시재생지원센터에 따르면 ‘사업화 지원비’사업은 국토부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지역밀착형 소규모 지원 사업이다. 이 사업은 주민공동체가 직접 사업계획을 세우면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전문성을 반영해 사업을 체계화하고 사업추진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은동과 중촌동은 모두 지난해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지역으로, 어은동은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코디네이터로 활... 지역뉴스 > 전국권2018-09-24 [지역뉴스]오래된 창고 건물에서 감상하는 단편 연극 성큼 다가온 가을 주말, 대전역 동편에 자리한 오래된 창고건물에서 우리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주제로 만들어진 단편 연극 8편을 만나보자. 대전시는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소제동 철도보급창고에서 2018.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사업‘사絲, 이異 잇다’ 9월 프로그램인 창고단편연극제,‘시간을 잇다’를 개최한다.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연극계의 발전 방향 등을 함께 고민해 기획된 창고단편연극제는 우리 지역 대학의 연극 동아리 4팀을 비롯해 청년 연극팀 2팀과 노인 연극 동아리, 직장인 연극팀 각 1팀씩 총 8팀이 출연, 창작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역뉴스 > 전국권2018-09-24 [지역뉴스]대전시, 추계 하천제방 일제정비 대전광역시는 27일부터 11월 16일까지(50일간) 국가 및 지방 하천 제방을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다. 일제정비는 국가하천 3곳 62㎞, 지방하천 26곳 128㎞ 구간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국가하천은 하천관리사업소가, 지방하천은 해당 자치구에서 현장 점검을 실시해 미흡한 시설물은 일제히 정비한다. 주요 정비사항은 ▲ 하천제방 보호를 위해 설치된 호안(블럭), 사석(큰돌) 등 정비 ▲ 하천제방에 설치된 수문 등 각종 시설물 정비 ▲ 물 흐름에 지장을 주는 하천 내 각종 장애물 정비 등이다. 특히, 하천 내 유수의 흐름에 방해가 되는 잡목 등 재해위험요인에 대한 사전 정비를 중점 점검하고, 하천둔치 불법경작과 쓰레기 및 불법 시설물 등 하천불법점용에 대한 ... 지역뉴스 > 전국권2018-09-24 [지역뉴스]전주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Day’ 운영 전주시가 무료로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Day를 운영하고 있다. 마을세무사 데이는 전문성을 겸비하고 공익활동 재능기부 의사가 있는 세무사와 시민들을 서로 연결해 지방세와 국세 등 세무전반에 걸쳐 상담하는 제도로, 현재 전주시 8개 권역에 27명의 마을세무사가 활동하고 있다. 이들 마을세무사들은 생업으로 바쁘거나 세무 관계기관 및 세무사사무소와의 접근성이 떨어져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삶의 현장에서 세금 고민을 덜어주고 복잡한 세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들은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 또는 완산·덕진구청 홈페이지, 각 동 주민센터 등에 비치된 홍보... 지역뉴스 > 전북2018-09-24 [지역뉴스]상호대차(옴書감書) ‧ 타관반납 서비스 이용률 크게 증가 전주시가 시민의 도서 대출 편의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상호대차 도서배달 서비스 ‘옴書(서)감書(서)’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9일 전주시 완산도서관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8월 말까지 상호대차 서비스로 제공된 도서는 5764권으로, 1일 평균 45권이 제공됐다. 특히 8월 한 달 동안은 1416권이 상호대차로 이용됐다. 이는 처음 시행한 3월 이용 권수 312권 보다 4.5배나 증가한 수치다. 또한, 대출한 도서를 전주시립 어느 도서관에나 반납할 수 있는 타관반납 서비스 역시 활발하게 이용돼 8월 말 현재 21만 2467권, 1일 평균 1672권... 지역뉴스 > 전북2018-09-24 [지역뉴스]노후 급수관 교체로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 전주시가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낡고 오래된 급수설비의 교체비용을 지원키로 했다.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본부장 권혁신)는 옥내 급수관의 세척과 갱생, 교체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노후 급수설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총 2억 1800만원을 투입해 옥내 급수관의 노후화와 부식으로 인해 수질기준(탁도, PH, 색도, 철, 납, 구리, 아연)을 초과하는 경우, 급수설비의 세척과 교체비용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연면적 85㎡이하의 주거용 건물(공동주택의 경우 전용면적 85㎡이하의 세대가 50% 이상인 경우)로 세대수에 따라 총공사비의 50%까지 지원한다. 또, 학교와 사회복지시설 등도 지원 대상에 ... 지역뉴스 > 전북2018-09-24 [지역뉴스]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전주, 외국인 관광안내 콜센터 운영 전주시가 외국인 관광객들의 여행편익을 위해 외국인 관광안내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시의 대표 관광명소인 전주한옥마을을 비롯한 관광자원을 효율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전주한옥마을 오목대관광안내소에 외국인 관광안내 콜센터 설치, 맞춤형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전주와 한옥마을을 찾는 외국인 개별여행객 증가에 따라 설치된 외국인 관광안내 콜센터는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등 3개 국어에 능통한 관광안내사들이 배치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외국인 관광안내 콜센터는 전주여행에 관한 맞춤형 서비스를 구축하고 외국인들에게 맨투맨식 여행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외국인들의 관광만족도를 향상시켜 재방문율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지역뉴스 > 전북2018-09-24 [지역뉴스]치매 무료 조기검진, 전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전주시보건소는 그간 지역 병원과 협약을 맺어 실시해온 만60세 이상 시민 대상 치매 무료 조기검진사업을 치매안심센터에서 전담·시행한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무료 조기검진을 전담하게 되면 시민들은 진단과 함께 상담 등 센터의 다양하고 통합적인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치매를 보다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전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2명을 협력의사로 위촉하는 등 양질의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시스템을 갖췄다. 치매 무료 조기검진은 1차 선별검사와 2차 진단검사로 진행된다. 1차 선별검사의 경우, 인지기능 감퇴가 노화에 의한 것인지 치매로 인한 것인지 감별하는 일차적 검사이며, 진단검사는 개별 인지... 지역뉴스 > 전북2018-09-24 처음 1 2 3 4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