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지사는 현직 프리미엄 뒤에 숨지말라
기사입력 2006.03.10 08:28 조회수 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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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후보 공개토론 시.군별 연설회 및 토론회 거듭 촉구
박주선 민주당 전남도지사 예비후보는 9일 “중앙당과 공특위는 공정한 심판자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며 “후보 당사자간 협상과 타협을 통해 경선방식과 일정을 합의할 수 있도록 공개적인 논의의 장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박 후보는 또 “박준영 지사가 현직 프리미엄 뒤에 숨어 정치적 사익을 챙기려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공개적 검증을 피하겠다는 것은 도민과 당원을 무시하는 것이자 공직후보자로서 부적절한 처신”이라고 공개토론에 나설 것을 거듭 촉구했다.박 후보는 이어 “한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듯이 도지사 후보들에 대한 도민들의 인지도가 30%를 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경선방식에 대한 논의와 별도로 후보자에 대한 정보 제공과 검증 기회가 시급하게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유권자들이 후보자의 능력과 자질을 비교 평가할 수 있는 방안으로 시.군별 연설회와 토론회, TV토론 개최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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