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에 도시주거환경개선 71억지원 추진 구도심에 공공복지시설 등 대폭 확충.

기사입력 2006.02.18 07:45 조회수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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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주거환경 개선사업 2단계사업이 금년부터 추진되어  순천의 구도심지역의 생활환경시설과 공공복지시설이 대폭  확충될 예정이다

.

 

 

 

전남도의회 서대석의원(민주,순천1)에 의하면 전남도관내 2006 년도 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은  16개시.군 38지구에서 309 억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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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순천시의 경우 6개지구에 71억 9천6백만원을 들여  추진되는 데 지구별 예산지원내역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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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전동 갈마골에 13억5천8백만원,

- 덕연동 구암B에 10억 7천만원,

- 매곡A에 3억6천9백만원

- 금곡동에 14억5천7백만원,

- 남제동에 16억6천1백만원,

- 삼산동 원석현에 12억 8천1백만원등 

 

모두 71억 9천6백만원이 지원되어   도로,상.하수도,공용주차장,소공원등 생활기반시설과  어린이놀이터,탁아소,어린이 집,노인정등 공공복지시설이  그 지역실정에 맞게 들어설 예정이다

.

서의원은 현재의 구도심개발의 정책수단이 도시주거환경  개선시책밖에 없어 매우 안타까운 실정에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구도심과 신도심의 균형개발을 위해서다

  

현재 순천시는 용역비 3억원을 전문기관에 용역을   계약추진중에 있고  그 결과가 나오는 대로 조속히  전남도에서는 구도심활성화 조례를제정,그조례에 도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규정을 만들어

구도심공동화 대책마련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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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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