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호선서장은 순천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경찰브랜드 제고 원년의 해인 만큼 전 직원이 기본에 충실하고 자기 맡은 일을 잘하는 경찰로 시민들에게 인정받는 경찰이 되자”고 하였으며,시민에게 정성을 다하고 기본에 충실한 경찰이 되자”고 밝혔다.

▲  제 66대 황호선 순천경찰서장 취임식

“경찰이 일을 잘하려면 직업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자기 처신을 잘 해야하며 건강하고 실력을 갖춘 전 인격적인 사람이 먼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또 “올해는 6. 2 지방선거, G20 정상회의, 토착비리 근절 등 각종 현안들이 산적해  치안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 만큼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사전에 점검하고 살펴 각종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자고 당부”하였다

황서장은 영광출신으로 광주청 청문감사관 등을 거쳐 이번에 순천경찰서장으로 취임하였다.

가족으로는 신미희 여사와 2남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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