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부산시장 “특히 BIFF 안전 진행 최선 다할 것”

제18호 태풍 ‘미탁’ 북상, 부산시 긴급 상황 보고회의 개최
기사입력 2019.10.02 22:15 조회수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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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행정력 동원, 인명 피해 예방 및 재산 피해 최소화 위한 총력 대응 지시

◈ 부산국제영화제 대비 철저한 안전 태세 강조 “행사 성공 위해 만전 기해야”

 

 제18호 태풍 미탁이 북상 중인 가운데, 부산시도 비상대비태세에 돌입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끝까지 긴장을 놓지 말고 피해 최소화에 힘 써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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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장은 2일 5시 30분 부산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긴급 상황 보고회의를 열고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산시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 16개구군 부단체장은 영상회의에 참석했다.

 

 오 시장은 “연이어 발생한 태풍 탓에 지반이 많이 약화돼 우려가 크다”며 “한 건의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을 풀지 않고 시민 안전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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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오 시장은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차질 없는 진행을 거듭 당부했다. 이날 오후 6시 부산 중구 비프광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는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취소됐다. 3일 개막식은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전세계 영화인들의 사랑을 받는 축제인 만큼, 개막식을 비롯해 전체 행사가 무탈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가능한 모두 현장으로 나가서 예찰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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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드는 2일 야간부터 13개 협업지원반을 구성해 피해 수습을 지원한다. 지난 1일부터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행정지원 지역담당관 간부들을 동원해 재해우려지역 현장을 순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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