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도래지 순천만 갈대 쌀’은 맑은 물과 비옥한 간척지, 풍부한 햇살과 깨끗한 바람이 빛어내는 친환경 자연에서 생육 재배된 환경사랑의 특미로 소문나 있는 쌀이다.

별량면 갈대 쌀이 나온 들녘 곳곳에 설치된 허수아비들은 각자 나름대로의 테마를 가지고 있다. 논두렁의 누런 벼와 허수아비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입체적 풍경은 풍요로운 가을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장관 그 자체가 될 것이다.

해마다 아주 해학적으로 제작한 허수아비들을 각양각색으로 연출하여 마을 어귀마다 수 백개를 세워 지나가는 이들에게 농촌의 아름다음과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자녀들과 함께 들리시면 자연과 함께 친환경 농촌 현장을 체험하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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