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9 베트남 ICT 전자전 참가...MOU 3건, 수출상담 315만 달러 성과창출

기사입력 2019.06.10 15:05 조회수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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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6일부터 3일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된 ‘2019 베트남 ICT 전자전(ICT COMM VIETNAM)’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 한국공동관 참가로 수출상담 30건, 315만 달러, MOU 체결 3건의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크기변환]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9 베트남 ICT 전자전 참가 (2).jpg

 

베트남 ICT 전자전(ICT COMM)은 베트남에서는 유일한 정보통신 전문 전시회로, 한국을 비롯한 중국, 태국, 일본 등 25개국 275개 기업이 참가했다.

 

NIPA 한국공동관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경남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총 37개 기업, 40개 부스가 참가하였으며, 진흥원은 ▲㈜소프트4소프트(정적분석도구), ▲빅픽쳐스(CMS포코시뮬레이터), ▲㈜에프에스(IoT기반스마트전기화재사전예방시스템), ▲㈜인스페이스(DroneSAT) 등 4개 대전기업을 지원하였다.

 

금번 공동관 참가는 2004년부터 추진해온 지역SW기업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유망전시 참가 지원을 통해 지역 IT・SW기업 홍보로 글로벌 시장진출과 마케팅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VR 시뮬레이터 개발업체인 빅픽쳐스(대표 김종민)는 베트남 KORAD VN社와 MOU를 체결하였으며, 200만 달러의 추가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더불어 Vinasunrise media社 등 2개社와 VR 콘텐츠 개발을 위한 기술지원 MOU를 체결하고 현지 에이전시 계약을 통해 베트남 시장진출의 시동을 걸었다.

 

[크기변환]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9 베트남 ICT 전자전 참가 (1).jpg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안상호 ICT융합사업단장은 “제2의 중국이라 불리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베트남 시장의 흐름이 소비재에서 스마트시티 구축 같은 ICT기반 첨단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대전지역 기업이 선재적으로 대응하고 진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지역의 IT・SW기업과 제품 홍보를 위한 판로개척・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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