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뜁시다!” 지역민들의 열망 담은 특별한 퍼포먼스 화제 기사입력 2019.02.17 19:24 조회수 125 댓글 0 완도군은 ‘2019 현장소통 이동군수실’을 지난 14일 금일읍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읍민과의 대화에 앞서 먼저 ‘서남해안 관광벨트 사업’의 일환인 ‘약산~금일 간 연륙교 사업’의 향후 추진 계획을 설명하였으며, 수산물 소비 촉진 방안 등에 대해 지역민들과 함께 심도 있게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금일읍민들은 ‘다시 시작합시다! 함께 뜁시다!’을 뜻을 담은 운동화를 신우철 군수에게 전달하는 등 연륙교 건설에 대한 바람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무안지역 주민 30여명, ·메주가 익어가는 마을 ·따가운 봄 햇살 아래 구슬땀 흘리는 진도농민 ·완도 쌀, 전복 등 농수산물 21개 품목 미국 수출길 올라 ·‘세계유산과 강진 고려청자 요장의 의의’학술대회 개최 ·완도소방서, 안전약자 길잡이 ‘살려도(圖)’ 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