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분청문화박물관, 『설맞이 한마당 행사』성황리 마무리

설 연휴 귀성객 및 관광객에게 추억을 선물하다
기사입력 2019.02.07 17:54 조회수 105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설 연휴를 맞아 고흥을 찾았던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분청문화박물관을 찾아 다채로운 문화체험을 즐겼다.

 

[크기변환]4.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설맞이 한마당 행사』성황리 마무리(1).jpg

 

분청문화박물관(군수 송귀근)은 우리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귀성객 및 지역주민, 고흥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설 연휴동안 분청문화박물관에서는 “분청문화박물관에서 즐기는 설 맞이 한마당”이란 주제로 분청사기만들기, 연만들기, 한지등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과 민속놀이와 문화공연 행사를 진행, 3,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큰 호응을 얻으며 문화향유 욕구를 충족했다.

 

특히, 연 만들기 체험은 직접 만든 연을 박물관 광장에서 날리는 가족들로 인해 연휴기간 내 즐거움과 웃음소리가 가득찻으며, 분청사기 만들기, 새해 소원적기, 신년 부적찍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관람객들에게 설날의 의미를 전하는 등 가족 또는 이웃과 함께 소통하며 즐기는 기쁨을 선사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에 준비한 설 연휴 프로그램들이 방문객의 좋은 호응을 얻어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프로그램 및 행사를 마련하여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크기변환]4.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설맞이 한마당 행사』성황리 마무리(2).jpg

 

한편,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국내 최대 분청사기 도요지인 고흥군 두원면 운대리 가마터에 자리하며, 2017년 10월 31일 개관 후 지금까지 고흥군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의 자연 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