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아리랑시네마에서 2018 작은영화관 기획전 개최

언제나 가고 싶은 우리 동네 영화관
기사입력 2018.11.16 11:17 조회수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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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가고 싶은 우리 동네 영화관 ‘2018 작은영화관 기획전’이 전라남도 진도를 찾는다.

 

[크기변환]포스터-2018작은영화관기획전_진도.jpg

진도 아리랑시네마에서 개최되는 ‘2018 작은영화관 기획전_진도’는 오는 19일(월)부터 22일(목)까지 4일간 9편의 영화를 2개관에서 총 22회 상영하며, 영화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도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엄격한 아버지와 두 아들의 이야기 <기적: 그 날의 소비토>가 가족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하고, 특별한 털을 가진 황금원숭이 써니의 요괴 퇴치 대작전 <쿵푸몽키>와 중국 애니메이션 <아기돼지 3형제와 쿵푸랜드>는 어린이 관객들과 만난다.

 

세상에서 지는 게 제일 싫은 9살 소녀 승희의 성장기 <운동회>를 통해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한층 더 성숙해지는 주인공을 만나보고, 하나의 테이블에 머물다 간 네 개의 인연들의 이야기 <더 테이블>과 장애인과 비장애인 친구들이 모여 이루는 하모니 <뷰티플 마인드, 마음에 그 소리 있지?>의 잔잔한 감동은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게 한다.

 

이밖에도 박서준, 강하늘 주연의 코믹 액션 <청년경찰>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이 삽입된 배리어프리 버전의 <빌리 엘리어트>와 <엄마의 공책>도 만나볼 수 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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