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석 국토부 차관 ‘21세기 장성아카데미’ 강연

23일 장성문예회관서 ‘도시재생뉴딜과 지역발전 정책’ 주제 강연
기사입력 2018.08.20 13:08 조회수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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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제 1057회 ‘21세기 장성아카데미’ 강연 무대에 오른다. 손 차관은 오는 23일 장성문화예술화관에서 ‘도시재생 뉴딜과 지역발전 정책’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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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차관은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제22회 기술고시에 합격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기획재정담당관,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시설본부장 등을 거쳐 국토해양부 국토정책국장, 수자원정책국장, 철도국장, 기획조정실장 등 부처 내 주요 보직을 두루 섭렵했다.

 

현안에 대한 대응이 빠르고 성품이 치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손 차관은 문재인정부 초대 국토교통부 제1차관으로 임명돼 대선 공약인 도시재생뉴딜사업 을 이끄는 중책을 맡고 있다.

 

문재인정부 주요 국정 과제 중 하나인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전국의 낙후 지역 500곳에 매년 재정 2조원, 주택도시기금 5조원, 공기업 사업비 3조원 등 5년간 총 50조원을 투입하는 도시재생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 절반 이상이 1,000가구 이하의 소규모 지역으로 추진된다. 사업 모델은 면적 규모에 따라 우리동네살리기, 주거정비지원형, 일반근린형, 중심시가지형, 경제기반형 다섯 가지로 나뉜다.

 

이날 강연에서 손 차관은 도심 환경 개선 및 일자리 창출 등 현 정부의 도새재생 뉴딜사업 추진 현황과 이를 통한 지역발전 모색 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모시고 진행하는 ‘21세기 장성아카데미’는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오후 4~6시에 열린다. 30분 오프닝 공연과 함께 90분 특강으로 진행되며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들을 수 있는 공개 강연이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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