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 벌집 제거 출동 구슬땀

벌 쏘임 주의 당부
기사입력 2018.08.12 09:21 조회수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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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는 “ 폭염이 지속되면서 벌집제거를 요청하는 출동이 증가함에 따라, 벌 쏘임 사고에 주의를 당부하며, 벌집제거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크기변환]벌집제거장면.jpg

 

최근 보성지역에서는 7월중 34건, 8월중 24건의 벌집게거 신고 요청을 받고 119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하였으며 일반주택을 비롯하여 산, 축사, 상가, 아파트 베란다에까지 벌집이 있는 곳도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벌 쏘임 사고 예방을 위해서 야외활동 시 벌을 자극할 수 있는 향이 강한 화장품과 향수 등을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실수로 벌집을 건드렸을 때에는 큰 동작은 삼가고 최대한 몸을 낮춘 뒤 손으로 머리와 목을 감싸고 신속히 10 ~ 20m 이상 벗어나야 한다.


보성소방서 관계자는 “ 벌 쏘임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생활 속 안전수칙을 준수 하며, 주택가 등 주변에서 벌집을 발견한 경우 무리하게 혼자 제거하려 하지 말고 119에 신고하여 도움을 요청하도록 당부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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