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평 영암군수 폭염피해 축산농가 방문

“피해 최소화 위해 최선 다할 것“
기사입력 2018.07.27 10:05 조회수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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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전동평 영암군수는 지난 25일 폭염에 의한 가축 피해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축산농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7월 25일 시종 만수 가축 폭염피해 농가 방문3.jpg

 

전동평 영암 군수는 신북면과 시종면등에 위치한 축산 농가를 직접 방문해 환풍 및 송풍시설, 차광막, 분무시설 등을 살피고, 가축들의 영양공급과 건강상태를 세심히 살폈다.

 

7월 25일 신북 학동 가축 폭염피해 농가 방문1.jpg

 

전동평 군수는 농장주의 노고와 피해에 격려의 말을 전하며 “이상기온등의 영향으로 기록적인 무더위로 축산농가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폭염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농가들과 행정 관청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향후 폭염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7월 25일 신북 학동 가축 폭염피해 농가 방문2.jpg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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