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신선·최선주 향토작가 초대전 열어

완도문화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서양화 40여 작품 7월 30일까지 전시
기사입력 2018.07.25 18:01 조회수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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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에서는 향토작가의 사기진작과 군민의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제공을 위하여 향토작가 초대전을 개최했다.

 

완도군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향토작가 초대전을 개최했다. 사진은 신우철 완도군수(좌)와 신선 작가(우).JPG

 

7월 24일부터 30일까지 완도 문화예술의 전당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초대전에는 서양화가 신선, 최선주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신선 작가는 완도군 고금면 출신으로 호남대학교 미술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미술협회, 광주미술협회, 광주사생회, 인천환경미술협회 회원이며 현재 호남대학교 미술대학 초빙교수로서 초대 및 개인전 8회, 다수의 단체전을 가졌다.

 

 최선주 작가는 완도군 완도읍 출신으로 조선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광주미술협회, 현대미술가협회, 광주·완도 일요화가회 회원으로서 초대 및 개인전 7회와 26회의 단체전을 가졌다.

 

 이번 선보일 작품으로는 신선 작가의 ‘희망 완도’, ‘청산도의 봄’과 최선주 작가의 ‘몽유 완도 용궁도’, ‘대창리 풍경’ 등 완도를 주테마로 하는 서양화 40여 점이다.

 

완도군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향토작가 초대전을 개최했다. 사진은 최선주 작가(좌)와 신우철 완도군수(우).JPG

 

신우철 완도군수는 “이번 초대전이 향토작가들의 활발한 작품 활동과 지역미술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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