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업무 협약

‘아이사랑 강진사랑’ 100원의 기적 나눔 릴레이 캠페인 진행
기사입력 2018.07.25 08:48 조회수 89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강진군은 지난 23일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 강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진우리신문과 ‘강진사랑 아이사랑’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강진사랑 아이사랑 업무협약 (6).JPG

 

이날 업무 협약식은 복지 사각지대의 어린이들에게 적극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민의 관심제고와 건전한 기부·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정 해체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기가정에 남겨진 강진지역 빈곤아동 문제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의 문제를 민·관이 공동체적 책임의식을 갖고 해결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강진사랑 아이사랑 업무협약 (8).JPG

 

아이사랑 강진사랑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민·관 협력체계를 효과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복지서비스 자원마련의 방법으로 ‘100원의 기적’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 할 예정이다.

 

 100원의 기적 나눔 릴레이 캠페인은 하루에 100원씩 한 달에 3천원 1구좌 정기후원 캠페인으로 지역민들이 소액으로 십시일반 아동복지서비스 자원마련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100원의 기적 캠페인 1호로 참여한 이승옥 강진군수는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하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당연한 의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불어 나누는 강진, 어린이가 살기 좋은 강진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강진사랑 아이사랑 업무협약 (9).JPG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 김은영 본부장은 “이번 나눔 캠페인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아동과 그 가족에게 희망을 되찾아 주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 지역사회도 아동을 돕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