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희망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안전교육

기사입력 2018.07.11 02:36 조회수 139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9일 영암군 노인복지회관에서 2018년 하반기 희망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대상자 및 사업담당 공무원 등 100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Resized_20180709_141020.jpeg

 

이번 안전교육은 직업건강연구소 조성현 소장을 초빙하여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의 유형별 사례와 예방대책을 중심으로 실시되었으며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에서 장마철 무더워지는 날씨에 진드기 감염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영암군은 지난 5월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행정안전부에서 국비 636백만원을 확보하여 고용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희망근로사업을 시행한다.

 

조갑수 투자경제과장은 “희망근로 등 일자리사업을 통해 고용위기로 어려운 우리 지역의 실직자 및 지역주민의 경제적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기다한다.”면서 “농촌지역의 특성상 고령의 어르신들이 근로자로 참여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로자는 물론 감독 공무원들도 유념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암군은 “영암방문의 해를‘를 맞이하여 공공근로 등 직접일자리사업을 확대 시행하고 있으며 청년창업점포 조성, 노인일자리 사업, 다문화 일자리 마련 등 군민의 안정된 경제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일자리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