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면 영암방문의해‘여름철 연도변 풀베기 실시’
깨끗하고 쾌적한 덕진면 이미지 제고
기사입력 2018.07.09 17:35 조회수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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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면은 자율방재단 주관으로 여름철 연도변 풀베기를 실시한다.
오는 10~12일 3일간 실시되는 풀베기는 최금동 자율방재단장과 단원 20여명이 덕진초교~여운재 구간 외 13개 구간(27.8km)에서 ‘영암 방문의 해’를 맞아 영암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덕진면 이미지 제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회원들은 새벽 5시부터 잡초로인해 좁아졌던 도로공간 확보를위해 풀을 제거하고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다.
덕진면 자율방재단(단장 최금동)은 “도로변이 잡풀과 쓰레기로 어지러웠는데 이번 풀베기 사업을 통해 깨끗한 도로변을 보면 보람이 클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덕진면장(문진규)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연도변 정리를 위해 고생할 자율방재단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풀베기작업으로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덕진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깨끗한 도로 환경정비를 위해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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