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체육고 여고부 25m권총 ‘금메달 총성’ 울렸다

기사입력 2018.07.08 14:53 조회수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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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화 회장배전국사격대회…조수인 개인전 3위 입상 ‘겹경사’

세한대 배윤규 남대 10m공기소총 개인전 1위…99체전 입상 청신호


 이효선(3년)을 앞세운 전남체육고가 25m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 총성을 울렸다.

 

사격 배윤균.jpg

 

배윤규(세한대학교 3년)도 남대부 10m공기소총 개인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효선․오의령(3년), 조수인(2년), 이수민(1년)으로 구성된 전남체육고는 4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8 한화 회장배전국사격대회 여고부 25m권총 단체전에서 1685-24x를 기록, 2위 서울체고(1679-32x)와 3위 인천예일고(1678-21x)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조수인(2년)은 개인전 3위, 이효선은 4위에 각각 오르는 등 전남체육고 선수들의 분전은 오는 10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의 우수성적 거양 가능성을 높였다.

 

배윤규도 남대부 10m공기소총 개인전에서 246.9점을 쏴, 조수현(남부대․245점)과 이재원(우석대․223.6점)을 각각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99체전 전남대표인 고은․오민경(이상 IBK기업은행)도 여자일반부 25m권총 단체전에서 곽정혜, 한지영과 짝을 이뤄 2위 입상을 이끌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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