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에게는 지금 비난보다는 격려가 필요해요”

기사입력 2018.06.27 16:43 조회수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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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 월야초등학교(교장 문광호) 선플누리단이 2018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을 앞두고 선플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캡션사진-“축구대표팀에게는 지금 비난보다는 격려가 필요해요”.jpg

 

월드컵 경기 결과에 따라 국가대표팀 특정 선수는 물론 심지어 가족에게까지 지나친 인격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월야초등학교 

선플누리단 학생들이 격려의 `선플`로 선수들을 응원하고 나서며, 우리 사회에 작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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