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지는 비결!“해남 블루베리 드세요”

항산화 수퍼푸드 블루베리 본격 수확
기사입력 2018.06.25 17:44 조회수 161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항산화 슈퍼푸드 해남 블루베리가 본격적인 수확을 시작했다.

 

25-블루베리 S44A5077.JPG

 

올해 해남군은 관내 20여 농가, 16ha의 면적에서 블루베리 32톤을 생산, 총 10억여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5월말부터 수확을 시작한 블루베리는 kg당 2만 5000원에서 3만원의 가격에 직거래를 위주로 유통되고 있다.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과 식이섬유, 칼슘 등이 다량 함유돼 항산화와 면역력 강화, 시력 개선 등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 대표적인 슈퍼푸드로 꼽히고 있다.

 

특히 해남산 블루베리는 풍부한 일조량과 해풍을 맞고 자라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과실이 크고 영양성분은 높인 고품질 블루베리로 수입산과의 차별화에도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25-블루베리 S44A5116.JPG

 

해남군은 관내 농가들을 대상으로 블루베리 연구회를 조직하고, 친환경 재배를 통한 고품질 과실생산을 위한 생산기반을 조성과 지역 특성에 맞는 우량품종을 개발, 보급하는 등 블루베리 시장 확대에 따른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