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들의 고향, 신안의 아이들 통일한국의 토대에 서다.

신안교육지원청, 2018. 통일·역사 문화탐방
기사입력 2018.06.23 10:27 조회수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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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인선)은 지난 20일부터 휴전선, 군부대, 백제문화권일원에서 관내 중학교 1학년 전체 136명, 교사 16명을 대상으로 통일대한민국에 대비하여 미래 통일 리더 양성과 역사의식 고취로 공동체 및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2018년 신안무지개학교 교육지구 통일·역사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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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신안무지개학교 교육지구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2차에 걸쳐 실시하며 제3땅굴, 도라전망대, 도라산역,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육군 제7856부대, 공주국립박물관, 공산성, 혼불문학관 등 탐방으로 통일교육 및 국가안보 상황 교육, 기계화 부대 체험, 백제문화권 유적답사를 통한 민족문화 역사의식 강화와 혼불문학관 방문을 통한 아름다운 우리말 배우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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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나라의 안보상황과 통일에 대비하여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배우고 백제문화권 탐방을 통해 우리나라 민족의 역사의식을 다시 한 번 일깨워서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특히, 마지막 날 방문한 혼불문학관은 나에게는 아름다운 행복한 인문학에 대한 배움의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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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선 교육장은 “통일·역사 문화 탐방을 통해 열악한 환경에 있는 우리지역 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최적의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적극 지원하고 우리지역의 특수성을 살린 교육으로 ”신해양시대의 미래 행복 신안교육“을 구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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