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고금 가교지구 농경지 가뭄피해 걱정 없다.

완도 고금 가교지구 농경지 가뭄피해 걱정 없다.
기사입력 2018.06.22 14:52 조회수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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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군수 신우철)은 해마다 가뭄으로 큰 피해가 발생되는 고금 가교지구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9년부터 사업비 73억을 투입하여 지표수 보강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완도 고금 가교지구 현장 점검.jpg

 

고금 가교지구 지표수 보강개발 사업은 고금 청룡천(지방2급하천) 하류부에 양수장을 설치, 바다로 자연 방류되는 하천수를 펌핑하여 가교지구 61ha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항구적인 가뭄대책사업이다.

 

완도 고금 가교지구 사업 대상지.JPG

 

사업이 완료되면 매년 가뭄피해가 발생되었던 가교지구는 영농여건이 개선되어 주민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완도군은 2019년에 기본 및 실시 설계를 완료하고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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