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 보성여자중학교 찾아가는 안전체험장 운영

미래의 소방관을 꿈꾸며, 학생 140여명 안전체험
기사입력 2018.06.20 07:51 조회수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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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는 18일 보성여자중학교에서 학생 14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119이동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

 

방수체험.jpg

 

이날 교육은 소방청과 교육부 협업으로 안전체험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촌지역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 되었으며,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 ▲지진체험, 재난대피체험, 연기소화기 사용법체험 ▲ 소방펌프차량을 이용 화재진압 체험 ▲ 구급차량내 응급처치 장비 체험 및 심폐소생술 체험 등 모든 학생과 교직원이 직접 참여해 소규모 인원이 코스별로 순환하면서 진행되었다.

 

소화기사용법체험.jpg

 

체험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소방안전상식을 배우며, 방수체험 및 심폐소생술체험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심폐소생술체험.jpg

 

박은수 예방홍보팀장은 “ 지역사회 안전문화 조성을 위하여 많은 학생들이 안전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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