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웅치면여성자원봉사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
독거노인, 장애인 등 50가구에 위문품 전달
기사입력 2018.06.18 17:44 조회수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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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웅치면여성자원봉사회(회장 박영희)는 지난 14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회원 20명이 함께 돼지고기 장조림과 열무김치로 구성된 밑반찬세트를 정성껏 만들어 독거노인, 장애인 등 5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박영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홀로 외롭게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기성 웅치면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정성을 다해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해 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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