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안양면, 소외계층 찾아가는 ‘작은 상담실’ 뜬다

기사입력 2018.06.01 06:28 조회수 113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 수문건설(대표 이재운) 기탁 라면, 세제 방문 전달

- 기부릴레이 및 사랑나눔 쌀독운영으로 1천9백만원 민간후원 연계

 

장흥군 안양면(면장 박광규)이 발로 뛰는 적극적인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안양 작은상담실.jpg

 

안양면은 올해부터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어르신들과 증장애인 대상으로 ‘찾아가는 작은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문건설(대표 이재운)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한 라면과 가루비누 각 24상자를 중증 장애인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소외계층에 한걸음 더 가까워진 현장행정에 최근 배정된 맞춤형 복지차량도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안양면은 ‘좋은 세상 기부릴레이’를 시책화해 지역민에 기부문화를 알리는 데 힘을 쏟고 있다.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365일 마르지 않는 사랑나눔 쌀독’을 설치 운영하여 지금까지 꾸준히 1천9백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연계하고 있다.

[임민호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