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는 보성다향대축제기간인 5월18일부터 5월22일까지 한국차소리문화공원에서 119안전체험장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119안전체험장 행사는 보성다향대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소방안전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이 심폐소생술체험 및 연기소화기체험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부스를 운영 중이며, 체험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보성다향대축제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한국차소리문화공원내 건축물 및 주요행사장에 대한 사전안전점검을 실시하여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자연과 생명이 숨 쉬는 보성다향대축제 119안전체험장을 방문하여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심폐소생술과 소화기사용법 등을 가족모두가 체험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