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

기사입력 2018.05.19 09:38 조회수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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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17일 영암 도갑사 계곡 일원에서 풍수해로 인한 산사태 발생을 가장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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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훈련에서는 영암군청, 영암경찰서, 영암소방서, 영암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 영암지사, 육군 제8539부대 5대대, 해군 3함대사령부, 월출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영암국유림관리소, 영암의용소방대, 영암자율방재단, ㈜에어콤, (유)대득건설, 영암자동차해제재활용산업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군은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와 현장 응급의료소 등을 가동하여 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과 함께 실제 상황과 같이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재난 매뉴얼, 유관기관과 협조체계 검토 등 재난대응능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발생하는 여러 사건·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영암군 모든 기관이 협력하여 재난 대응 태세를 점검하였다.”라며 “일회성 훈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앞으로도 이와 같은 재난대응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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