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 마한문화권 실체 밝힐 "영암 내동리 쌍무덤"첫 발굴조사

기사입력 2018.05.14 11:07 조회수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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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영산강 유역의 고대사회 실체를 밝히기 위한 본격적인 학술 발굴을 시작한다.

 

전경.JPG

 

이번 발굴조사는 ‘영암 내동리 쌍무덤(도지정 문화재 제83호)’유적 발굴이 문화재청에서 최종 허가됨에 따라 5월 15일 개토제를 시작으로 발굴조사에 들어간다.

 

전남도가 마한문화권 유적 조사 및 개발을 위한‘영산강유역 마한문화권 개발 기본계획’에 따라 2018년부터 2027년까지 3단계 15개 세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출발점의 하나로 (재)전남관광문화재단 전남문화재연구소가 발굴조사를 시행하고 있어 학계의 관심이 주목된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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