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이 보인다” 이팝나무 만개 기사입력 2018.05.10 09:30 조회수 81 댓글 0 입하(立夏)가 이틀 지난 8일, 전남 함평군 손불면 양재리에 위치한 이팝나무가 하얀 꽃을 활짝 피워 지나가는 행인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이팝나무는 하얀색 꽃이 흡사 흰 쌀밥을 닮은 것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꽃이 만발하면 그 해에 풍년이 들고 적게 피거나 시들면 흉년이 든다는 유래를 갖고 있다. [김명자 기자 mskim55515@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무안지역 주민 30여명, ·메주가 익어가는 마을 ·따가운 봄 햇살 아래 구슬땀 흘리는 진도농민 ·완도 쌀, 전복 등 농수산물 21개 품목 미국 수출길 올라 ·‘세계유산과 강진 고려청자 요장의 의의’학술대회 개최 ·완도소방서, 안전약자 길잡이 ‘살려도(圖)’ 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