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서장 김기석)는 5~6일 이틀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 ‘2018. 모터뮤직페스타’ 행사장에서 도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각종 생활 속 재난ㆍ재해 발생 시 행동요령을 몸소 배우고 체험을 할 수 있는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특히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가 체험할 수 있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행사장에 배치하여 ▲지진체험 ▲연기피난 비상탈출체험 ▲주택생활안전체험 ▲소화기ㆍ소화전사용법 교육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법 등 다양한 교육을 직접 체험하게 했다.

이현복 예방홍보팀장은 "어린이날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이 되었길 바라고,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