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씨구, 잘한다” 기사입력 2018.05.05 08:44 조회수 100 댓글 0 제20회 함평나비대축제가 한창인 30일,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 공연을 관람하는 관광객들이 연신 박수를 치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 공연은 한국 남사당패에서 유일한 여성 꼭두쇠(우두머리)였던 바우덕이(김암덕)의 예술혼을 전승하는 공연으로서, 안성시립 풍물단원들은 줄타기를 필두로 상모놀이, 풍물놀이 등을 숨 돌릴 틈 없이 보여주며 축제 관람객의 흥을 최고조로 돋웠다. 제20회 함평나비대축제는 오는 7일까지 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33여 개의 체험 프로그램과 20여 개의 다채로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임민호 기자 mskim55515@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무안지역 주민 30여명, ·메주가 익어가는 마을 ·따가운 봄 햇살 아래 구슬땀 흘리는 진도농민 ·완도 쌀, 전복 등 농수산물 21개 품목 미국 수출길 올라 ·‘세계유산과 강진 고려청자 요장의 의의’학술대회 개최 ·완도소방서, 안전약자 길잡이 ‘살려도(圖)’ 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