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사계절이 사는 집’ 전남 10대 브랜드쌀 선정

2년 연속 선정 영예, 브랜드쌀 경쟁력 향상
기사입력 2018.05.04 13:27 조회수 136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영광군은 2018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에 영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의 ‘사계절이 사는 집’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04포맷변환_사계절이 사는 집.jpg

 

전남도는 금년 3월부터 4월까지 시중 판매 매장에서 2회에 걸쳐 시료를 구입, 한국식품연구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기술원, 보건환경연구원 등 6개 전문 분석기관에 의뢰하여 식미평가, 품종혼합율, 외관상 품위, 중금속오염도 및 잔류농약 검사와 서류․현장평가를 실시하여 10대 브랜드쌀을 선정했다.

 

  평가 결과 전남 10대 브랜드쌀 평가대상 중 상위 주요 브랜드쌀의 경쟁력이 상향 평준화되어 매년 안정적 평가결과를 보였으며 특히 전년도 신규 선발된 영광 ‘사계절이 사는 집’이 품위평가 등 각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아 작년대비 한단계 상승 진입하였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고품질쌀 브랜드 육성을 위해 전문도정시설, 저장시설 등 시설현대화를 적극 추진해 온 것이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벼 건조․저장시설 설치 지원 등 영광쌀을 대한민국 명품쌀로 육성하고 전국적인 판매확대로 영광 브랜드쌀 이미지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에서는 오는 6월 1일 ‘2018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며 선정된 브랜드쌀에는 1~3천만원의 시상금과 ‘2018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로 표시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지는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