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 석가탄신일 대비 전통사찰 화재예방대책 추진

기사입력 2018.05.03 09:33 조회수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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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에서는 “ 4월24일부터 오는 5월21일까지 석가탄신일 대비 전통사찰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벌교 송광사 포교당 점검장면1.jpg

 

보성소방서 이번 전통사찰 화재예방대책은 석가탄신일 전후 봉축행사와 관련한 연등설치 및 철야기도회 등으로 촛불이나 전기, 가스 등 화기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 석가탄신일 대비 소방특별조사 ▲ 사찰방문 화재예방 컨설팅 ▲ 석가탄신일 대비 특별경계근무▲ 신속한 화재예방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화재예방순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벌교 송광사 포교당 점검장면2.jpg

 

소방서 관계자는 “ 많은 불교신자 및 상춘객들이 사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찰 관계자에 의한 소방시설 점검 및 화재취약요인 제거 등 자율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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