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도로명 주소․지적재조사 적극 홍보에 나서
기사입력 2018.05.02 19:54 조회수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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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군수 안병호)이 도로명주소와 지적재조사 사업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간 군은 도로명 주소사업이 전면 시행된 지난 2014년 이래로 명절맞이 재래시장홍보, 택배사 홍보 등을 통해 제도 안착에 힘써왔다.
또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자 기존의 모호했던 토지경계를 정확한 경계로 획정하는 지적재조사 사업 홍보도 꾸준히 해오며 군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왔다.
특히, 지난 27일 개막한 제20회 함평나비대축제 기간 동안에도 축제장을 찾은 군민, 관광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및 재조사사업 리플릿과 홍보물품(손수건, 일회용밴드)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현장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어, 향후 사업 성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나기열 민원봉사과장은 “실생활에 스며드는 도로명주소 홍보활동으로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정착과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는 지적재조사 사업을 성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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