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과 노동자의 후보 주장

기사입력 2007.12.10 11:25 조회수 514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3일 광주 송정리시장과 양동시장을 돌며 IMF 이후 사회문제를 부각시키며 서민 표심 끌어안기에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권 후보는 “10년전 IMF 양해각서 체결일인 오늘은 서민과 노동자의 피눈물 나는세월이 시작된 날이었다”면서 “서민들의 피눈물을 닦아줄 사람은 권영길 뿐”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또 정몽준 의원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지지한 것과 관련, “정 의원과 이 후보는 현대 재벌 출신들로 이들이 뭉쳤다. 이 후보가 부자의 후보, 재벌의 후보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준다”며 “서민은 서민의 후보인 권영길에게 마음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권 후보는 이어 광주 구 도청 인근 도로에서 열린 `광주·전남지역 통일쌀 환송식'에 참석한 뒤 전주로 이동, 한미 FTA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높이며 전북 농심잡기에 나섰다.

[순천인터넷뉴스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