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왕, 모란 활짝

기사입력 2018.04.27 08:39 조회수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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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날씨를 보인 26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서정시인 영랑생가(국가 지정 중요민속자료 제252호) 모란이 탐스럽고 커다란 꽃망울을 터트려 봄의 절정을 알려주고 있다.

 

꽃의 왕1.JPG

 

이곳 영랑생가와 세계모란공원 주변에서는 오는 27일부터 이틀 동안 전국영랑백일장, 낭만 버스킹, 감성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제 15회 영랑문학제’가 개최된다.

 

꽃의 왕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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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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