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에서는 26일 목조문화재 화재예방을 위해 “보성향교”를 방문 현장지도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지도방문은 봄철 목조문화재 화재발생에 대비하여 소방시설 점검 및 부주의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관계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보성소방서에서는 지난 4월6일부터 오는 5월5일까지 보성군 목조문화재 17개소에 대한 봄철 화재예방 안전관리를 추진하고 있으며, 주요내용으로는▲ 문화재, 사찰 화재예방순찰 ▲현장지도방문 ▲ 화재방지시스템 구축▲ 교육·훈련을 통한 자율안전관리 강화 등이다.

박은수 예방홍보팀장은 “후세에 물려줄 소중한 문화재에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에 의한 자율안전점검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