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는 24일 구급대원 2차 감염 예방을 위하여 구급지도의사 및 구급대원 둥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염방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감염방지위원회는 구급대원 2차 감염방지를 위한 토론 및, 지도의사 교육과 함께 분만취약지역 임산부 지원관련 응급처치 교육도 병행 하였다.

 보성소방서는 구급대원 인체소독 및 구급장비 소독을 위한 감염관리실을 벌교119안전센터와 홍교119안전센터 등 2개소에서 운영하고 있다.

김옥연 대응구조과장은 “ 구급 활동 중 2차감염을 예방하고, 지역주민에게 최상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