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전 대표, 민주평화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국회 남북정상회담 성공 지원 촉구

기사입력 2018.04.23 14:47 조회수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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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 대표는 민주평화당 중앙선거대책위원해 23일 발언에서 오는 금요일 4월 27일은 11년 만에 역사적인 제3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날이다. 우리 민족의 운명을 결정하고, 세계 평화의 중대한 기로가 될 한 주가 시작 됐다. 우리 국회가 지금 이 시각부터 남북정상회담의 모든 정쟁을 중단하자고 제안한다.

 

박지원 대표.jpg

 

박 전 대표는 전 세계가 남북, 북미 정상 회담의 성공을 기원하고 있다며 남북, 북미는 물론 중국, 일본, 러시아도 만나 활발하게 대화를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 세계인들을 우리 안방에 초청해 놓고 우리끼리 싸우면 무슨 평화가 되고, 비핵화가 되겠는가라고 말했다.

 

 

한편 박 전 대표는 집권 여당, 제1야당에게 촉구한다. 비핵화 협상을 해도 이렇게 싸우지는 않을 것이다. 한국당이 천막을 거두면 특검은 성사된다. 민주당이 특검을 수용하면 국회는 돌아간다. 오늘부터 무정쟁을 선포하고 하루속히 국회를 정상화해서 국회도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 성공을 지원하자고 거듭 촉구한다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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