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벌교읍이장협의회, 사랑의 쌀 450킬로 기탁

아동그룹홈, 독거노인, 장애인 등 45가구에 전달
기사입력 2018.04.21 07:06 조회수 115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보성군 벌교읍이장협의회(회장 조효익)는 20일 어려운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쌀 450킬로를 벌교읍희망드림협의체에 기탁했다.

 

4. 벌교읍이장협의단 쌀 나눔.jpg

 

기탁된 사랑의 쌀은 지난달 28일 열린 이장협의회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로, 아동그룹홈, 독거노인, 장애인 등 45가구에 전달됐다.

 

 조효익 이장협의회장은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형우 벌교읍장은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 준 복지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읍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벌교읍이장협의회는 매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채움․비움 나눔냉장고 밑반찬 모으기 등 지역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힘쓰고 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