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초등학교 학생의 미래핵심역량 예다솜이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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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초등학교(교장 구경석)는 교직원과 학부모가 함께 힘을 모아 학생의 미래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학교교육을 만들어가기 위해 예다솜 다모임을 본교 교직원 20명 학부모27명 총 49명이 참여한 가운데 18일 16:00 본교 강당에서 개최했다.
예는 예당초의 준말이고, 다솜은 순우리말의 사랑이라는 뜻이다. 예다솜은 예당초를 사랑하는 학부모와 교사의 준말로 작년까지 학교가 교육과정을 계획하고 학부모는 지원하는 활동을 하다가, 올해부터 보성교육지원청 무지개교육지구 운영과 연계하여 지난 3월 23일 예다솜 다모임을 만들고 학부모와 교사가 소통과 공감의 협의문화로 행복예당교육을 만들기 위해 이번 다모임을 개최했다.
예다솜 다모임은 학교장인사, 회장인사, 2018년 상반기 학교행사 안내, 2018년 상반기 학생·학부모·교직원 의견을 반영한 추가 행사 및 기타 학교운영에 대한 협의, 건의사항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예다솜 다모임에서 7월에 학생·학부모·교사와 함께하는 가족캠프를 학교에서 1박2일 개최하기로 하였고, 학생다모임주관 운동회 지원, 2018.07.10.(화)에 녹색어머니회 안전한 등굣길 홍보, 5월 도전활동 지원 등 학부모와 교직원이 학생교육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학부모회 진영후 회장은‘올해 처음 학부모와 교직원이 학생교육을 위해 예다솜 다모임을 만들고 자녀교육을 위해 선생님과 소통할 수 있어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앞으로 예다솜을 통해 학부모의 다양한 의견을 하나로 모아 학생교육을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당초등학교 구경석 교장은‘가정사로 바쁜 가운데에서도 학생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예다솜 다모임에 적극 참여해 주신 예당초등학교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 예다솜 다모임을 통해 학부모와 교직원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예당초 학생들의 미래핵심역량 신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