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관산중, 삼대미막 완성 빛나라 아름다운 우리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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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관산중학교(교장 장이석)는, 지난 13일 일명 ‘장흥관산중학교 삼대미막(三大美幕)’을 완성하였다고 밝혔다. 교직원과 학생은, “3대미막의 완성으로, 전남교육문화유산학교 제9호인 우리 학교가 아름답게 빛납니다. 멋지고 행복합니다.”고 말했다.
추승완 교감은 “전남교육문화유산학교에 어울리고, 전남교육문화유산학교를 더욱 빛내주는 햇빛 같은 말씀이 필요했다. 이제 그 말씀이 살아 빛나는 삼대미막의 완성으로, ‘아름다운 내 학교와 그리운 그 빛난 햇빛 속삭임이, 내 맘속에 잠시라도 떠날 때가 없도다’ 노래해도 되겠다.”고 말했다.
구길만 행정실장은, “우리학교 3대미막은 ‘3사랑 다짐 카톡 왔어요, 효자송 효심을 자랑하며 본받습니다, 내 입은 꽃내음 화수분 예쁜 말이 계속 나와요 등의 셋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3대미막이 아닙니다. 수정과 수정을, 협의와 협의를 거듭한, 일 년 넘어서야 완성된 심혈을 기울인 작품들입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작품을 만든 이노아트 M대표(광주광역시 주월동)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달하는 것은, 정말 가슴 벅차고 감동스러운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사랑하는 학교에게, 삼대미막을 만들어 남겨주는 것 또한, 정말 가슴 벅차고 감동스러운 것입니다. 장흥관산중학교의 삼대미막을 제작한 사람으로서, 자랑스럽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학교의 무궁한 영광과 발전을 빕니다.”고 말했다.
장이석 교장은 “학교가 존재하는 이유는 학생의 행복을 위해서입니다. 행복이 넘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고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