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즈 러브투게더, 아동청소년 야구동아리 운영 지원

기사입력 2018.04.03 14:54 조회수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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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대표이사 박한우)와 기아타이거즈(대표이사 허영택)가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타이거즈 러브투게더’에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야구동아리 지원사업 운영기관을 오는 4월 30일(월)까지 공개모집한다. 총 2개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관에게는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기관 당 2천 4백만원을 지원하며 사업성과에 따라 최장 3년 동안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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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타이거즈 러브투게더 야구동아리 지원사업은 아동?청소년이 야구를 통해 체력증진과 협동심 및 사회성을 길러 건전한 인격을 갖춘 사회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비영리법인 및 단체,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로서 취약계층 아동 야구동아리 운영이 가능한 기관이면 신청 가능하다.
 
현재 러브투게더는 광주 이스트타이거즈 장애인 야구동아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2개 동아리를 추가 지원한다. 20명 이상 선수로 구성하여 6월부터 6개월간 총 15회 이상 훈련을 하여야 하며, 예산 상황에 따라 2019년 동계훈련도 지원한다.


상세한 내용과 신청서는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홈페이지(www.grlight.kr)와 타이거즈 러브투게더 블로그(tigerslovetogethe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이메일(tigerslovetogether@naver.com)과 전화(02-6365-4945)로 문의하면 된다.

 ‘타이거즈 러브투게더’는 기아타이거즈의 선수 성적과 연계하여 기아자동차 및 기아타이거즈 구단 임직원과 선수들의 자발적 기부참여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2010년 야구동아리 및 야구유망주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2014년 유소년 야구단 창단, 2016년 취약계층 문화 활동 지원사업인 문화나눔 공모, 2017년 미래 야구 유망주 육성 장기프로젝트 ‘퓨처스타 프로젝트’까지 사업을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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